[월:] 2019년 03월

기독교대한감리회 속회연구원, 문화콘텐츠를 통한 ‘공동체성 회복’ 강조

  2019년 ‘속회를 중심으로 건강한 교회 부흥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이 3월 14일 강릉반석교회에서 속회연구원 주관으로 열렸다.   발제자로 나선 영동 CBS 김동혁 본부장은 한국교회의 가장 큰 위협은 ‘젊은이들의 교회 이탈’이라고 지적하고, “유튜브 등 동영상 공유사이트에 종교와 정치색이 없는 기독교적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한다면, 젊은이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교회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산하 기관인 속회원구원은 지난 2018년 7월 19일 제1차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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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100주년 기념 포럼, 몽양 여운형과 통일

  ‘몽양 여운형과 통일’을 주제로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포럼이, 생명평화마당 주최로  3월 22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진보적 기독교인인 여운형은 유물론을 거부한 기독교 신자로서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지 않았다.  일찍부터 신학문과 기독교를 접하고 사회개혁 사상을 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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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100주년을기억하는기독인연합 3.1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선언문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독법률가회,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한국기독교언론포럼, 성서한국 등 기독교 단체와 교회 20곳이 ‘3·1운동100주년을기억하는기독인연합’을 결성하고 2월 28일 낙원상가에서 3·1 운동 100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에서 강경민 목사(일산은혜교회)는, “교회가 기독교적 독선이나 제국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역사 속에서 공의와 정의를 확장해 가시는 하나님의 큰 일을 위해 이 땅의 모든 종교인, 모든 사람과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  민족의 독립은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는 과정이었르며, 이를 위해 천도교인과 불교인도 사용하셨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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