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쟁(Kulturkampf, culture struggle)은 독일 통일 직후인 1870년대에 비스마르크가 국가 통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 1871년에서 1878년에 걸쳐 반(反)프로이센적인 카톨릭교도에 대하여 행한 탄압 정책으로, 프로이센의 로마 가톨릭교회의 역할과 영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