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청장년회, 1970년 이미 아시아 3개국 청장년 선교 결의문 발표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회가 1970년 6월 7일, 아시아 3개국 청장년 선교 공동 결의문 발표하고, 국제 기독교 문화 세미나 공동문제 연구안으로 채택하였던 역사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 청장년회 국제 기독교 문화 세미나 (1970년 6월5일, 젠센기념관에서 동북아시아 선교의 문제점을 강연하는 김관석 목사 KNCC 총무)

 

세계는 급변하여 전문화되고 다원화된 현대 사회의 상황 속에 아세아 선교의 사명을 시급히 느낀 우리 청장년들은 새로운 선교와 시대적인 조류에 선교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우선 아시아 우방국가의 문제점들을 공동으로 발제하고 연구하였다.

 

이러한 문제들을 토대로 아시아는 물론 세계 선교대열에 참여하며, 고감한 혁명적인 선교의 과제로써 새 역사를 창조하는 비죤이 되고자 공동문제 연구안을 채택한다.

 

1. 청장년들은 새시대의 새로운 교회상을 창조한다.

2. 선교를 방해하는 문제점들을 찾아 연구하고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한다.

3. 청장년들의 자아발견과 자체 확립을 수립하고 아시아 선교와 세계선교 대열에 참여한다.

4. 현실에 알맞는 교회 구조로 개선하고 과감하게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방향을 제시한다.

5. 선교하는 지도자 계발과 인력계발을 하여 생동하는 선교 체제를 갖춘다.

6. 아시아 우방 국가는 내일의 선교를 연구하기 위하여 공동적으로 유대를 갖고 협조한다.

7. 이 큰 과업을 연구하고 실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적당한 장소와 시기에서 매년 1회씩 국제 기독교 문화 세미나를 개최할 것을 합의한다.

 

1970년 6월 7일

한국, 일본, 중국 , (미국, 서독)

 

▲ 동양방송국 TV 굳모닝에 국제기독교 문화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경위를 소개하고 있는 청장년회 임원들과 세계교회 임원들

 

종교개혁 박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