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난민·이주민과 함께하는 사순절 기도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4월 9일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난민·이주민과 함께 하는 사순절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 말씀을 선포한 송병구 목사(인권센터)는, “독일 광부로 갔던 한국인들은 아프거나 일을 빠졌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해고당할 때, 한인 광부들의 권리를 보호해 준 것은 독일의 구스타프 하이데만 변호사 였다.”고 전하면서, “당시 우리 처지가 지금 난민과 같았다는 것을 기억하고,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해야 한다.”고 설교하였다.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소장 박승렬 목사는, “특별히 최근 한국사회 내 반인권적 분위기 속에서 차별과 혐오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의 이웃들난민과 이주민을 초대하여 이들의 삶 그리고 교회와 사회를 향한 목소리를 경청하고함께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지기 위하여 사순절 그리스도 예수의 고난을 묵상하며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기도회를 진행합니다.” 고 밝혔다.

 

 

난민, 이주민과 함께 하는 사순절 기도회 순서

 

– 일시 : 2019년 4월 9(오후 6시 30

–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 주최/주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 순서 :

 

인도 신미숙 목사(한국교회여성연합회 총무)

 

이웃과 함께 하는 기도 1

이 땅의 고난 받는 이웃을 위하여 전남병 목사(인권센터 이사)

 

* 이웃과 함께 하는 기도 2

환대하는 공동체를 향하여황현주 목사(NCCK 화해통일위원회 위원)

 

특송 청년외침(이정기 외 1)

 

설교 : ‘경계선에 선 인간‘ _ 송병구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색동교회/인권센터 이사)

 

함께 사는 이웃의 이야기 (영어로 진행통역 및 영문 자료 제공)

 

– 이주민 이야기 존스 에스피노 (오산이주노동자센터/

필리핀그리스도연합교회 파송 예장통합 소속 선교사필리핀이주여성 1

 

– 난민 이야기 예멘 1이집트 (통역김영아 MAP_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

 

연대의 메시지 채현영 법무담당관(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성찬 나눔(집례 최준기 사제 – 성공회 교무원장인권센터 부이사장)

 

축도 : 박덕신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 평화의 인사박승렬 목사(인권센터 소장)

 

종교개혁 박은석 기자